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증 장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올해부터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 재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아름다운재단에 직접 방문하셔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한국수출입은행의 김진호 수석부행장님(전무이사)께서는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영역을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번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여주신 중증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내 장애 특성에 맞은 보조기구의 지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중증 장애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중증 장애 청소년이 밝게 웃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신 한국수출입은행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한국수출입은행 www.koreaexim.go.kr ☞ [차별 영역] 중증장애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