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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뉴스 (사회투자 지원재단 창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1-26   조회수: 468   
사회투자지원재단 창립 사회투자정책 개발·사회양극화 완화 나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투자정책을 개발하고, 사회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전문 민간조직이 탄생한다. 재단법인 ‘사회투자지원재단(이사장 오재식)’은 11월2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식을 갖고 그 첫발을 내딛는다. 오재식 이사장은 “소외된 주민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창의적인 활동의 경험을 쌓아온 시민사회영역의 자산으로 오늘의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갈라진 사회를 통합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한 사회투자정책이 개발되고, 실천되며 국민적 공감대와 협의가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재단은 시민사회 단체와 정부가 힘을 모아 사회양극화 완화와 사회통합을 일구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전문 인적자원과 사회적 자본 육성을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한국형 사회투자정책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투자재단은 구체적인 핵심과제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훈련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지역사회 차원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지원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시민사회조직의 공동체 전략지원 ▶근로빈곤층,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사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 ▶사회투자정책이 활성화 되도록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교량 역할 등을 선정했다. 투자재단은 사회투자정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깊은 보건복지부와 노동부 등의 위탁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향후에는 ‘사회통합을 위한 사회투자’를 위해 다양한 민간자금과 사회공헌 기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내년 설립 예정인 휴면관리예금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자립지원, 사회투자정책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마이크로크레딧, 공익재단법인 등 다양한 지원조직과 민간법인들 간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사회공헌문화를 뿌리내리게 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사회·경제 전반의 양극화, 낮아질 줄 모르는 체감실업률과 빈곤율,저출산·고령화의 해소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올해 초부터 설립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이사진은 민간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기업 그리고 관련 부처의 차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운영위원회도 민간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경제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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